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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주식 상한가 | 춘절 연휴 후 호황기인가?!

친절한 나하이 2022. 2. 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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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절 연휴 이후 중국 주식

명절 전 하락세가 계속되던 A주, 춘절 연휴 이후 A주 상승하는 호전세을 이루고 있다. 90달러 선에서 중국 석유시장 폭등이 이례적으로 8% 넘게 치솟았고, 인프라 구축, 건설 철강석탄 유색 등 주기주 폭동이 이어지며 1000억원 이상의 시총이 쏟아졌지만 장 초반 급등했던 기관애주, 핵심 자산·서킷주 대표인 구이저우 바이주 마오타이와 닝더시대는 장 초반 급등한 뒤 급 하락했다.

아침 장세의 주요 지수는 한때 모두 2%를 상회하였다가 오전에 마감하여 상하이종합지수는 1.91% 크게 상승하였다. 증성지수는 1.04%, 스타트업지수는 0.48%, 코스닥지수는 0.43% 올랐으며, 모두 5536억 위안 등 종목이 급등해 3457만 원, 1093만 하락했다.북상 자금은 계속 순매수하여 오전에 61억 위안을 순매수하였다.

상하이종합지수가 크게 오른 데는 주기주 금융주의 기여가 컸다. 중국 석유가 크게 상승하여, 초상은행과 중국.핑안(平安) 등 급등 기여도가 높아 중국 석유는 8%, 초상은행·중국 평안(平安)은 4% 올랐다.소식통에서는 인프라 투자를 적정하게 초과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대형 인프라 시장이 이른 시간대에 상한가를 치고 있다.

| 건설 업계도 상승세

화람그룹의 상한가 인상, 건과원 10% 인상, 중경건공·중궈하이청,훙룬건설,산둥루차오,후이퉁그룹,설계총원, 상한가에 다다랐다.

관계자는 또 인프라 투자를 적정 수준 이상으로 진행해 145계획을 착실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102개 항목의 주요 공사 사업을 실시하고 새로운 인프라 건설을 추진하여 전통 산업의 고급화, 지능화, 녹색화 최적화로의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강도를 높인다고 했다. 해상용 에너지 확보 등 요소보장을 강화하고 중앙예산 내 투자, 지방정부 특별채권을 활용하도록 했다. 민영 경제 발전 환경을 최적화하여 사회 자본의 활력을 적극적으로 동원할 것이다.

| 마오타이·닝더시대 하락


기관들이 선호하는 일부 종목과 주식은 고공행진과 심지어 하락을 하고 있다. 한때 2% 넘게 올랐던 스타트업지수·코스탁스50지수는 오전 들어 0.48%, 0.43% 오르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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